김모(79·제주시 화북1동) 할아버지는 13일 오후 5시30분쯤 제주시 화북1동 삼화지구 자택에서 나간뒤 16일 오후 6시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키 164㎝에 왜소한 체형이다. 얼굴은 계란형이며 가운데 머리가 벗겨진 스포츠 머리다. 흰 턱수염이 10㎝쯤 자라있으며 치아는 틀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를 발견시,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064-750-1248)이나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