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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불교인 2017명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을 이루고 갈등과 분열을 하루 속히 끝낼 대통령은 바로 문재인 후보"라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주불교연합회 명예회장 탄해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인사들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종교특별위원회 강창일 위원장, 오영훈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전국 곳곳에 수놓았던 1600만개의 촛불이 마침내 부정과 부패, 무능과 불통으로 점철됐던 정권을 끌어내린 것처럼 국민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열망에 화답해야 한다"며 "차기 대통령은 반드시‘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을 이루고 그동안 계속된 갈등과 분열도 하루 속히 끝내야 한다"며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문 후보의 당선을 위해 남은 선거 기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제주지역의 묵은 갈등과 반목을 끝내고 화합과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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