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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제주도내 각계 인사 영입으로 당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평현(59)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박용현(63) 전 제주도 도시디자인본부장, 고상진(65) 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장, 정민구(51) 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김용대(32) 전 한국 4-H 중앙연합회장, 김영철(60)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장 등이 입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평현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세월호의 아픔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며 “서민들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민구 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는 “시민단체의 오랜 활동경험으로 이번 대선이 촛불정신을 살려 적폐청산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기가 되어야 한다”며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고상진 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제주 발전이 정체된 만큼, 정권교체로 제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고, 박용현 전 제주도 도시디자인본부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제주가 도약할 수 있도록, 공직경험을 살려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용대 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 "청년이 고통받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청년들이 어깨를 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위한 길에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영철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장도 "서민들이 안심하고 가정을 이루고, 일한 만큼 보람을 찾는 사회를 만들자"며 밝혔다.

 

제주도당은 이번 입당으로 새롭게 합류한 인사들을 선대위 요직에 기용하고 대선승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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