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69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31일 총리실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오는 4월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되는 제69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황 대행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참석한다.
황교 대행은 당일 오전 제주를 찾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정부 대표로 4.3추념사를 한다. 황 대행은 추념식을 마치고 곧바로 상경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자부장관은 추념식을 마치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해녀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