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용돈을 주지않는다는 이유로 노모를 밀어 숨지게 한 30대가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4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아들 이모(38)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택에서 어머니(77)를 계단 아래로 밀쳐 숨지게 한  혐의다.

 

당시 이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그는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또 아버지(78)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평소 부모와 용돈 문제로 자주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