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내 문화재 보호구역에서 배말을 채취한 50대가 붙잡혔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6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문모(50·전남 완도)씨를 입건했다.

 

문씨는 4일 오전 9시쯤 배를 타고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에 무단으로 들어가 30분간 배말 1㎏를 딴 혐의다.

 

사수도는 멸종위기 조류인 흑비둘기와 슴새 번식지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3호로 지정됐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의 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안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