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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김용하 등 신당 주도 … 김천문 도의원 제외 13명 합류 예고

 


오는 19일 개혁보수신당 제주도당의 창당대회가 열린다.

 

개혁보수신당은 지난 5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 부상일 전 새누리당 제주시을 당협위원장과 한철용 예비역 육군소장, 김용하 전 도의회 의장 등이 도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에 따르면 중앙당은 24일, 제주도당은 19일 창당한다.

 

도당 창당은 부상일 전 위원장과 김용하 전 의장 등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현직 도지사여서 주도할 수 없다.

 

또 새누리당 소속 현직 도의원들도 신당에 합류한다. 새누리당 잔류 결정을 한 김천문 의원을 제외하고 지역구 의원 13명이 동반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은 새누리당에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어 사실상 탈당대열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당이 창당되면 도의회 정치지형도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8석(비례대표 4명)으로 제1당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제3당으로 추락하게 된다.

 

제2당인 더불어민주당(지역구 13명·비례대표 3명)이 16석으로 제1당으로, 신당이 13석으로 제2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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