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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구 사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재공모에 3명이 응모했다. 당초 단독 응모에 따른 재공모 결과다.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제3대 사장 공개 모집 마감 결과 3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1월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제3대 사장 후보를 공모했다. 그러나 제주 출신인 H씨가 단독 응모해 재공모를 실시하게 됐다.

 

재공모에는 제주출신으로 발전공기업 사장을 지낸 H씨(64) 뿐만 아니라 발전공기업 본부장 출신 K씨(59), 공군 대령 출신인 K씨(59) 등 3명이 참여했다.

 

H씨와 발전공기업 본부장인 K씨 등 2명은 제주출신이다. K씨는 도외 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오는 3일 서류심사를 거쳐 6일께 면접심사를 할 예정이다. 면접이 끝나면 복수의 후보를 원희룡 지사에게 추천하게 된다.

 

원 지사는 복수의 후보 중 1명을 사장으로 내정, 제주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된 날로부터 3년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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