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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제3대 사장 공모 결과 1명이 응모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이르면 16일부터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13일까지 제3대 사장 후보와 사외이사 후보를 공모했다.

 

접수 마감 결과 사장에는 제주출신 발전공기업 사장 출신인 H씨가 단독 응모했다. 사외이사에는 10명이 응모했다. H씨는 공기업 사장 임기가 끝나 이번 공모에 응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 후보가 단독 응모함에 따라 에너지공사는 1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16일부터 재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재공모에 따라 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르면 내년 1월 중순에야 임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친 뒤 적임자를 원희룡 지사에게 복수 추천한다. 원 지사가 후보자를 내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면 인사청문 후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3대 사장의 임기는 임명된 날로부터 3년 간이다. 한편 이번 사장 공모는 최근 이성구 전 사장이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사표를 제출, 공석이 됨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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