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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여고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의 한 호텔에서 울산 모 여고 학생 이모(17)양 등 29명이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증세를 보인 학생 중 26명은 증상 완화로 숙소로 돌아갔다. 현재 3명이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보건소 및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학생들이 먹었던 음식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식중독 환례정의에 따른 24시간 내 설사 3회 이상 환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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