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원희룡 지사가 “기계가 두뇌를 대체하는 4차 혁명시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육문제를 국가과제로 집중해야 한다”며 직접 ‘코딩 배우기’에 도전했다고 3일 밝혔다.

 

코딩은 컴퓨터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명령문을 사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이다. 최근 알파고를 비롯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원 지사는 평소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일자리가 몇 백만개씩 없어진다고 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원 지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주목했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기 위한 코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원 지사는 중요성만 강조할 때가 아니라며 직접 코딩 배우기에 도전했다.

 

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마트폰의 수많은 앱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오바마와 스티브 잡스가 왜 코딩을 꼭 배워야 한다고 말했는지 궁금해서 직접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누리꾼들이 '어린 아이들이 영어와 코딩을 배운다면 원 지사님은 그들의 실력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달면서도 '새로운 세상을 여는 새로운 언어의 시작'이라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