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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불자모임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화합과 자비를 실천하는 참된 정치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정각회(正覺會)는 불자 국회의원들의 신행모임으로, 지난 1983년 제11대 국회 때 창립됐다.

 

강 의원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대 국회 불자 당선인을 위한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에는 자승 스님과 조계종단 스님들을 비롯해 정갑윤 부의장, 강길부 의원, 김두관 의원, 유기준 의원, 유승민 의원, 주호영 의원, 추미애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자승 스님은 "여러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들어가면 그 물맛은 짠맛 하나"라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등 여러 정당이 있다. 흐르는 골짜기는 정서가 다를 수 있지만 바다로 들어가면 그 맛은 짠 맛 하나 밖에 없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상생정치를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마음에 새기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 화합과 자비를 실천하는 참된 정치를 펼치는 데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정각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앞장서서 상생의 정치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정치를 실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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