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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시대, 6일 오후 3시 중소기업센터서 초청강연

 

정대철 전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전신) 대표와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제주에서 강연을 한다.

 

국민희망시대(회장 정진우)는 오는 6일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정 전 대표와 박 의원 초청강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 전 대표가 '민심 떠난 야당, 회생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뒤 박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정 전 대표는 1977년 정계에 입문, 5선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2003년 민주당 대표로 취임했다. 1997년에는 대권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경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 패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이자 3선 의원으로 2000년 정계에 입문했다. 1999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국민희망시대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당직자 출신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국민과 함께 하는 중도개혁 정치노선을 지향하고 있다는 게 국민희망시대의 설명이다.

 

정진우 국민희망시대 회장은 "60년 전통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하는 중도개혁정치 실현방안, 수권정당으로 발전방안 등을 모색, 당을 살리기 위해 정 전 대표와 박 의원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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