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명만)는 23일 제322회 임시회 회기 1차 회의를 통해 제주개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을 확정했다.
환경도시위는 오는 30일 이전에 김영철 내정자로부터 1차 자료를 접수받는 데 이어 다음달 4일 서면질의서를 송부, 다음달 6일 내로 서면답변서를 재차 받는다.
환경도시위는 다음달 7일까지 증인과 감정인, 참고인에 대해 출석요구할 예정이다.
김영철 제주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제주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선발을 위해 지난 2일 접수된 응모자 7명을 대상으로 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된 2명 중 최종 후보자로 내정됐다.
김영철 내정자는 제주시 건입동 출신으로 동경대 대학원 농업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대 리서치 마켓리서치부장,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전략HR 본부장, 농심인재원장을 지냈다.
과거 삼다수 판매홍보 전략 수립 컨설팅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전문성과 경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