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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용의자가 붙잡혔던 40대 여성의 사망사고와 관련, 사인이 타살이 아니라 지병으로 추정된다는 부검결과가 나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일 숨진 고모(43·여)씨에 대한 부검을 제주대 해부병리학과에 의뢰한 결과 간경화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

 

제주대 해부병리학과는 부검 당시 고씨의 머리 부분에 상처가 발견됐으나 직접적인 사인과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씨는 2일 새벽 제주시 용담1동 미래컨벤션센터 전용 주차장 입구서 쓰러진 채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어떤 남성이 고씨를 등에 업고 주변을 서성거렸다"는 진술을 확보,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탐문수사 끝에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장모(59)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았다.

 

장씨는 그러나 "최근 고씨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 사이일 뿐 살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고씨가 돌연 숨지자 당황한 장씨가 사체를 유기한 것으로 보고 CCTV영상과 부검기록을 토대로 그동안의 수사기록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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