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귀포 인근해상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갑작스레 숨져 해경이 조사 중이다.  

 

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40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70㎞ 해상에서 조업 중인 H호(106t) 선원 김모(64·전남 광양시)씨가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H호는 지난 6일 낮 12시10분께 전남 여수 봉산항을 출발, 서귀포시 남서쪽 해상까지 남하해 조업 중이었다.

 

H호 선원들이 조업을 마치고, 돌아갈 준비를 하던 중 선원실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김씨를 동료선원 A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타살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동료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