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직자가 권은희 당선인(새정치연합 전남 광주 광산 을)을 겨냥한 폭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당직자 A씨는 지난 30일 오후 권은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권은희 벌레, 창피한 줄 모르는가. 폴리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 짭새조직 ..."이라고 게시했다.

 

A씨는 게시물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개인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었다"며 "단지 개표 방송을 보다가 (권 당선인이) 인터뷰를 하는 데 진실을 호도한다는 생각이 들어 감정적·개인적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이에 대해 "권은희 당선인측에서 법적인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도 "A씨가 페이스북에 해당글을 지웠으며 반성하는 글을 게시했으므로 이를 감안해 (도당 차원에서) 대응하지는 않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