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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첫 거리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르신 복지 2배,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일도2동을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호남석재 4거리와 옛 송의원 사거리에서 잇따라 게릴라식 유세전을 펼치고 "정치는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 청소년, 홀로사는 노인 등 약자들의 편에 서야 진정한 정치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일도2동 갑 지역의 진정한 도의원 후보가 누구인지, 정책과 비전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나가겠다"며 "지역의 유권자들과 만나고, 들으며 그 지역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게 바로 지역을 대변하는 진정한 후보가 아니냐"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특히 "학창시절 등 일도2동 갑지역에서만 20년 이상을 살아왔고, 현재도 일도2동 갑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며 "오랫동안 지역에서 동고동락해온 후보가 누가 과연 진정한 후보인가"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일도2동 갑지역을 새벽 4시부터 하루 3번 이상 돌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호흡하고 공감하면서 뼛속까지 일도2동 주민인 저 박호형 후보가 확실하게 일도2동을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아울러 "강창일 국회의원 정책특보를 지냈고, 대학시절엔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교 재단의 불의에 맞서 1300명의 학우들과 함께 평화적 시위를 벌이며, 정치수업을 받았다"며 "당선되고 나면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닌, 서민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인이 무엇인지를 몸과 마음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25일 오후 6시 일도2동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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