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난 4년간 용담을 밝고 새롭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주민센터의 중요성에 주목했다"며 "지난 2012년 용담1동 주민센터를 신축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소 예비후보는 "앞으로 의회에 들어간다면, 준공된지 21년된 현재 용담2동 주민센터 신축을 우선해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읍면동 청사 신증축 5개년계획('16-'20) 수립 시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소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 "노인 및 청소년 복지시설, 세외수입 확보를 위한 상가시설 등 복합적인 기능을 포함한 주민센터로 추진하여, 공공시설물의 새로운 개념이 적용된 용담의 랜드마크로 육성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