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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 25선거구(대정읍) 허창옥 무소속 예비후보가 대정읍을 제주의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정읍이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전 및 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경쟁력을 갖추는데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에 ▲추사적거지, 대정향교 등 과거 역사 자원 및 아픈 역사를 숨어있는 알뜨르 비행장 등의 근대 역사 자원에 대한 보전 및 활용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 등의 섬자원과 송악산 등의 자연자원 ▲유교 문화 및 해녀 문화 등의 문화자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스탬프 투어 등의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특히 "대정읍 지역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역 중 한 곳으로 그 동안은 농업 및 어업 등 1차 산업 중심의 지역이었다면 여러 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이득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어 "기존의 관광산업의 자생력을 높임과 동시에 새로운 대정읍만의 역사문화관광 상품의 개발을 통해 지역의 이미지 개선 및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함께 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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