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7℃
  • 구름많음강릉 27.3℃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조금대전 25.1℃
  • 구름조금대구 27.5℃
  • 구름많음울산 24.9℃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1.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2.6℃
  • 구름많음강화 20.1℃
  • 맑음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8.5℃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도의원 제16선거구(애월읍) 고태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애월항에 5천톤급 카페리 부두조성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항 이슈가 단순히 모래, 시멘트 하역장 등 화물 전용 공간 확보에 그치거나 LNG인수기지 유치 그 자체에 그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애월항은 애월의 미래 그 자체다"며 "LNG를 통한 물동량 증대, 화물선석 확보는 물론 카훼리 등 여객선 접안부두 확보를 통해 사람과 상품이 몰려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그래야 애월이 발전하고, 주민들의 오랜 숙원도 해결될 것이다"며 "애월항 LNG인수기지를 유치한 인과응보의 심정으로 읍민의 화합과 이익이 되도록 개발해내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구체적 애월항 개발전략으로 ▲현재 모래, 시멘트 전용부두를 용도변경을 통해서 서쪽에는 5천톤급 카페리 여객선 부두가 마련 ▲동쪽에는 기존용도로 활용 ▲기존 포구와 인접 도로가 항만 구역에서 제외되어 종합적이고 효율적 항만개발이 이뤄 지지 않고 있음에 따라 항만구역 확대 ▲항만개발에 따른 산업도로기반 시설계획을 수립하여 2단계 애월항 준공에 대비하여야한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36년여 동안 애월항 개발하겠다고 했지만 계획으로 끝났었다"며 "애월항 LNG인수기지 유치는 바로 물동량을 확보해 애월항을 지역개발의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심모원려에서 애월읍장 시절 제안하여 애월읍민과 함께 이뤄낸 작품이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