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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 강승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신제주발전협의회' 구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10만 인구의 신제주권은 앞으로 문화와 친환경적인 새로운 도시모델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노형과 연동 지역구의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4명을 포함한 관련 전문가들로 '신제주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신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정책개발을 해나가자"고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신제주권역의 현안들은 교통혼잡 문제,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 도시 미관·문화 복지 등 기반시설의 취약·젊은 인재 개발 시스템의 미비·일자리 부족 문제 그리고 미래 청사진의 부재 등이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들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당사자 격인 지역 주민들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우선 나누고, 이어서 이들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 책임 정당인 새누리당 도의원들 간의 긴밀한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신제주권은 개발되기 시작한지도 벌써 35년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두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은 물론 미래 발전 구상에 대한 공론이 없음을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집권당인 새누리당 소속 관련 도의원들이 앞장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제주의 미래 발전 구상을 공론화하여 이를 실천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렇게 된다면 신제주권은 구제주의 침체 전철을 밟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관련 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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