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택이 밀집된 일도2동 지역은 차량증가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생활불편이 가중되는 곳이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철거되는 주택공간을 매입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가 보궐선거로 당선된 첫해인 2012년 3개소 22면, 2013년 5개소 219면 등 총 8개소 241면을 주차시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앞으로 철거주택 매입을 통한 주차시설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