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2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노형2지구 확대 등으로 지역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아이와 엄마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추가 개설 및 시설, 기관 등을 활용한 공간 제공 및 운영비 지원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걸어서 10분이내 생활 주변 가까이에 단계별 맞춤형 작은도서관들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문화시대에 걸 맞는 문화 공간 및 프로그램 확충을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 속에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신나는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