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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3동) 김황국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세기 제주성장, 청년사업자 육성책 강화'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도내 청년실업구제 정부대책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21세기 제주성장’을 위해서는 청년층의 질적 취업활성화와 청년사업자들에 대한 육성책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현실에서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육성의지가 취약해 제주청년들이 ‘21세기 제주를 선도할 인재’로 키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신규사업 육성에도 사양 길에 접어들었거나 생계형 자영업자 부문에 과다한 노동력이 투입, 경쟁의 격화돼 청년사업자 뿐만 아니라 이들 사업체의 종사자들도 사업부진과 소득저하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는 결국 생계형 자영업자는 복지수요를 급팽창시키는 등 정치ㆍ사회적 불안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생계형 청년 자영업자를 줄이려면 새로운 성장활로를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생계형 자영업 유입을 조절하고 기존 종사자들의 자생력을 높임과 더불어 제주지역에 맞는 생태•문화관광 및 환경테마산업, 수상레저산업 등에 제주청년들이 참여할 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소득이 늘고 인적자원이 확충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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