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현재 이도2동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산지천은 이도2동 구간만 2km이고 중앙여고와 신산공원 민속자연사 박물관까지의 거리는 3km가 넘는 거리이나 현재 10여 군데가 교량으로 단절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절되어 있는 하천변을 통행할 수 있도록 연결하여 더불어 멍줄유름 야생다래 보리수나무 등 향토수종을 식재한 왕복 6km도심올레길을 조성하는 것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구에서 ‘구석구석 살피고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천막선거사무소를 꾸리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