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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예비후보(새정치연합, 이도2동 을)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이 큰 폭으로 줄어 운영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다른 특별교부금 사업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창단 3년이 된 오케스트라에는 운영비 지원을 중단하고 있다”면서, “2012년 하반기에 창단된 이도초등학교 등 올해 2곳(재릉초, 외도초)을 비롯해 내년에 7곳 등 창단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이 끊길 처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강 예비후보는 “오케스트라 운영이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특별교부금 운영비 지원 기간을 늘리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임을 밝혔다.

 

강 예비 후보는 “아이들이 인성을 기르기 위한 각종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 등은 학력신장 못지않게 중요한 교육정책이기 때문에 예산 문제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학부모의 호주머니를 터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문제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강성민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것을 캐치프래이즈로 내걸어 지속적으로 교육과 복지 관련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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