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제주국악방송국이 들어선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0일 재단법인 국악방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측은 가칭 ‘제주국악방송국’의 제주 설치와 신화역사공원 J지구 내 한국과 제주의 전통 문화·예술의 구현을 위한 국립기관인 국립국악원의 유치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국악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공공기관이다. 한국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보존과 발전 등 우리의 고전음악을 세계음악 속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악방송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JDC 본사에 ‘제주국악방송국’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측은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본사 내에 제주국악방송국을 설치해 JDC와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제주도 최초의 국악방송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C 관광사업처 권인택 실장은 “한국과 제주의 전통예술문화에 대한 보존, 발굴,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국악방송과 JDC의 사업 추진 노력이 합치돼 제주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JDC는 신화역사공원(A·R·H·J) 전체부지 231만9,613㎡ 중 J지구 98만1892㎡ 부지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제주의 신화·역사·문화를 구현한 신화역사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