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30대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8일 오전 2시 47분 쯤 제주시 광양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더던 김모(36)씨가 권모(20)씨의 차량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권씨가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