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6일까지 충남 부여시에서 전국 질병진단기관 52개소(시‧도 방역기관 43곳·민간기관 9곳)가 참여하는 ‘동물질병 진단능력 경진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양형석 박사가 대표로 참가했다.
동물질병 진단능력 경진대회는 전국 52개 질병진단 검사기관을 대표하는 수의병리 전문가(수의사)들이 참여해 질병에 걸린 가축에 대한 병리(육안·조직소견) 및 원인체 진단능력 등을 평가하는 대회다.
참여자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동물위생시험소의 양형석 박사는 첫 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병성기관의 우수한 전문가 중 최고의 진단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형석 박사는 수의병리학으로 학위수여를 받고 진단병리 분야업무에 매진하는 수의 공무원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