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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마지막에 떠나겠습니다.”

 

11월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제주출신 고태문 육군대위가 선정됐다.

 

국가보훈처는 1일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고성군에서 위기의 순간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지도력을 발휘했던 고태문 육군 대위를 선정했다.

 

고태문 육군대위는 1929년 1월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나 1941년 중앙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공업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에 입대했다.

 

고 대위는 1952년 11월 제5사단 27연대 9중대장으로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351고지를 점령 방어 중 목숨을 잃을 위기 속에서도 부하들을 먼저 철수 시키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1952년 11월 11일 지상전으로 탈환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351고지 탈환을 위해 총력전을 치렀다. 고 대위는 ‘고지를 고수하라‘는 마지막 명령을 하달했다. 부대는 작전대로 고지에 포화를 퍼붓는 역습을 감행해 마침내 351고지를 재탈환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공적을 기려 정부에서는 1952년 11월 육군 중위에서 육군 대위로 1계급 특진과 함께 1952년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다.

 

가족으로는 딸 고옥희 여사와 사위 윤두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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