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내년 중국과 일본의 대형 기업들의 인센티브 투어단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만 약 2만8600여명이 크루즈를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

 

제주도는 내년 중국과 일본의 대형 기업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가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1~3월에는 일본 관혼상제 그룹 1000명이 제주를 찾아 제주의 겨울과 초봄을 만끽한다.

 

이어 5~6월에는 암웨이 차이나 2만명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에 들어온다. 크루즈는 모두 6차례 운항될 예정이다.

 

완메이 차이나도 5월에 크루즈편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7000명을 제주에 보낸다. 같은 달 역시 중국 제약회사 Meditronic 1600명도 제주에서 인센티브 관광을 즐기게 된다.

 

기업 인센티브투어는 일시에 대규모로 투어와 함께 소비지출성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제주도 김성철 마이스산업담당은 "기업 인센티브 투어단의 지속적인 유치 확대를 위해 마이스 전문 박람회 참가, 팸투어 실시 및 현지 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현지 세일즈 콜 활동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주를 찾은 기업 인센티브는 신시대 건강그룹(1,200명), 남경중맥과기발전유한공사(1,800명), 샤크리(500명) 등 20개업체에 6,000명이 방문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