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럭과 승합차량이 부딪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7시40분 쯤 서귀포시 대포동 옛 탐라대학교 남쪽 서귀포자연휴양림 앞 사거리에서 이모(23)씨가 몰던 25톤 트럭과 손모(52)씨가 운행한 카니발 승합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전모(51)씨와 김모(47)씨가 숨지고 운전자 전씨와 동승자 배모(53)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전모(51)씨와 김모(47)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CPR)이 계속 이뤄졌으나 끝내 숨졌다.
피해가 컸던 승합차와 달리 트럭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와 생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