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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제1회 지역토론회…“제주현안 진단하고 미래 찾는다”

'안철수의 제주사람들'인 제주내일포럼(공동대표 양길현·허경자)이 활동을 재개한 이후 첫 공개 활동에 나선다.

 

제주내일포럼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제1회 지역토론회’를 제주시 제주일중 부근 제주내일포럼 사무실에서 연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내일포럼이 지난달 21일 개소식 이후 첫 공식적인 활동이다.

 

토론회에서는 제주지역 현안이 다뤄진다. 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의미다.

 

토론회에는 양길현(제주대 교수) 제주내일포럼 공동대표와 백승주 고려대 교수가 ‘새비전, 새정치, 새인물’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주제발표 이후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회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제주내일포럼은 이에 앞서 오는 11일에는 제1회 회원의 날도 운영한다. 운영위원과 자문위원, 일반회원 등이 참여한다. 숲길 체험과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편 제주내일포럼은 지난해 10월23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30일 창립했다. 그 동안 여러 활동과 함께 대선 당시에는 안철수 당시 후보와 함께 제주지역 현안과 민심 탐방에 나섰다. 올해 2월 19일 정기총회에서 양길현·허경자 공동대표를 선출하면서 2기 체제를 구축하고, 안 의원이 대선 후보 사퇴 후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사무처장에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정책실장에 이영철 예스영어학원 원장, 대외협력실장에 송창윤 시민활동가, 사무처 팀장에 박진성 엠아이티학원 원장과 한도일 이도2동 연합청년회 부회장을 두고, 조직을 다시 개편해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체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1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예스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내년 지방선거를 11개 월 여를 남겨둔 시점에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여부와 맞물려 본격적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현재 약 100명 정도가 포럼회원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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