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 용품 대여 사업이 8월부터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
제주도는 “출산. 육아용품 대여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동․서부 읍면지역에 각 1개소를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고 밝혔다.
제주도의 출산. 육아 용품 대여 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난 2010년 11월 제주시 연동과 서귀포시 서귀동에 마련됐다.
첫 해 64건에 그쳤으나 2011년 1,641건, 2012년 7,552건으로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도 6월말까지 6,043건으로 호응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문의. 제주시 742-0456, 서귀포시 762-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