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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3D영상콘텐츠 제작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2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D영상콘텐츠제작 보조사업자 공모했다.

 

그 결과 전국 41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41개 사업을 신청해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지방자치단체가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지자체는 제주도를 비롯한 경기도 화성시, 전남 목포시(각 7억2000만원(국비 50%)), 전남 순천시, 충남 서산시(각 6억7000만원), 강원도 영월군(5억원) 등이다.

 

제주도가 신청한 사업내용은 제주해녀를 테마로한 3D·4D 콘텐츠 제작이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용 자료 및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주해녀를 주제로 한 체험형 4D 애니메이션 제작과 해녀의 인문학적 가치와 지역 역사문화에 미친 영향, 제주해녀의 생활터전을 주요 소재로 하는 3D 방송 및 홍보용 다큐멘타리를 제작하게 된다.

 

도는 앞으로 3D영상 콘텐츠가 제작되면 3D 영상관이 이미 설치된 제주웰컴센터와 제주감귤박물관,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기 무료상영할 계획이다.

 

또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3D영상관에도 제공해 상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사 3D 시험 송출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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