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세카기야 유엔(UN) 인권옹호 특별보고관이 최근 제주해군기지를 방문한 뒤 정부와 경찰의 공권력투입등 인권유린에 대해 '우려'한 것과 관련, 강정마을회가 “지금이라도 일방적이고도 졸속적인 사업추진을 멈추고 원점에서 재검토 되어야만 할 사업이다”라며 공사중단을 촉구했다.
마가렛 세카기야 유엔(UN) 인권옹호 특별보고관이 최근 제주해군기지를 방문한 뒤 정부와 경찰의 공권력투입등 인권유린에 대해 '우려'한 것과 관련, 강정마을회가 “지금이라도 일방적이고도 졸속적인 사업추진을 멈추고 원점에서 재검토 되어야만 할 사업이다”라며 공사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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