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지방경찰청은 13일 양귀비를 몰래 경작하며 아편을 추출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강모(59·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여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자신의 과수원에 양귀비를 파종, 290그루를 몰래 심어 아편 1.5g을 추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강씨는 '가족의 피부병 치료 목적으로 양귀비를 재배했다'고 진술했지만 재배량이 많고 아편까지 추출한 점으로 미뤄 상습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원석 제주청 마약수사대장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또 다른 밀경작 사범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