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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편의점의 대부분이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다?

민주당 장하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제주지역 편의점 아르바이트 근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7일 발표키로 했다.

장 의원은 27일 오후 1시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주청년유니온(주), 청년유니온, 제주대·국제대·한라대 총학생회와 함께 ‘제주지역 편의점 아르바이트 근로실태 및 청년 가계부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장 의원은 지난 4월부터 한달 동안 제주지역 편의점 100곳과 청년(19~34세) 112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제주지역 청년들의 경우 지출의 80% 이상을 주거비, 식비, 통신비, 교통비 등 생활필수 지출에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생계비를 상당수가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구체적인 데이터와 분석결과는 기자회견 당일 밝힐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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