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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2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는 모처럼 전직 대통령이 한자리에 모여 박근혜 새정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는 취임식 본 행사가 시작되기 10분 전인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단상에 올라 전직 대통령과 정상급 외교사절, 3부요인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단상 오른편에 마련된 자리에 착석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도 축하의 자리에 함께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건강을 이유로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도 건강 때문에 불참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취임식장에 참석한 전직 대통령들과 환하게 웃으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 박지만·서향희씨 부부, 조카 세현, 5촌 조카인 가수 은지원씨와 은씨의 아버지 은희만씨 등이 박 대통령의 가족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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