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임영배) 및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인후)는 지난 9일부터 대정읍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교실을 개강했다.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교실은 클레이를 사용해 생활 속 예쁜 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대정읍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적 혜택을 덜 받고 있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신청을 한 2개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오물락조물락 핸드매직 교실은 지난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