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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문학관 ... 행사 뒤 4·3문학기행도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이하 제주작가회의)는 '해방기 제주항쟁과 문학'을 주제로 4·3문학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제주문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선문학가동맹과 제주단선반대항쟁', '현기영 소설 '제주도우다'에 나타난 해방기 제주 통일독립항쟁', '제주 민주주의 민족전선의 활동과 문학'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를 하는 원광대 김재용 명예교수, 제주대 김동윤 교수와 방선미 강사, 강덕환 시인, 조미경 소설가 등이 종합토론을 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주4·3의 발단 과정을 더욱 구체적으로 들여다 봄으로써 4·3의 정명을 위한 문학적 합의를 끌어내고자 한다.

 

제주작가회의는 심포지엄이 끝나고 나서 오후 2시부터 '사월의 문장을 찾아서-4·3문학기행' 3차시를 실시한다.

 

3차시 코스는 4·3 도화선이 된 연미마을(잃어버린 마을 어우늘, 조설대, 마을회관)을 경유해 4·3역사의 조난지로 불리는 도령마루, 정뜨르비행장, 관덕정, 옛 주정공장까지다.

 

해설은 강덕환 제주문학관 관장이 하고, 제주4·3 당시 주정공장수용소에서 태어난 송승문 전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이 증언한다.

 

마지막 4차시 4·3문학기행은 5월 10일 진행한다. 1948년 단정·단선 반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병선, 박진경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 현장과 문형순 흉상 설치 현장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4·3문학 심포지엄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4·3문학기행은 제주작가회의 사무처(☎ 070-8844-2525)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작가회의는 지난달부터 4·3 78주년 기념 시화전과 4·3문학기행 1·2차시, 잃어버린 마을에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 문학행사 등 제주 사월 문학제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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