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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사 여론조사] 섬식정류장 BRT 부정반응 52% ... 칭다오 화물선 긍정 49%

 

오영훈 제주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해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교육행정 평가는 긍정평가가 훨씬 많았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CBS,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도민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도정 평가와 제주교육행정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4일 공표했다.

'오영훈 지사가 지사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매우 잘하고 있다(8%)', '잘하고 있는 편이다(36%)' 등 긍정적 평가는 44%로 조사됐다.

 

반면 '매우 잘못하고 있다(18%)'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30%)' 등 부정적 평가는 47%로, 부정 평가가 앞섰다. 모른다거나 무응답은 8%다.

긍정적 평가는 서귀포시(53%), 진보 성향층(51%)에서 높게 나왔다. 부정적 평가는 50대(60%)와 60대(57%), 제주시 동지역(50%), 보수 성향층(56%), 자영업자(55%), 화이트칼라 종사자(5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도민사회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진 섬식 정류장 및 양문형 버스 도입과 칭다오 화물선 취항에 대한 현안 조사도 이뤄졌다.

섬식 정류장 및 양문형 버스를 도입하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 대해 응답자의 26%는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전체 부정평가는 절반을 웃도는 52%였다.

 

손실보전금 논란이 불거진 제주~칭다오 정기 화물선 운항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49%로 부정적 평가 41%보다 높게 나왔다. 나머지 10%는 답변을 유보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읍면지역에서 부정평가가 51%로 높았다. 반대로 서귀포시 읍면지역은 긍정 60%로 지역 간 의견차가 컸다. 제주시 전체는 긍정 46%, 부정 43%로 팽팽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교육감으로서 교육행정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매우 잘하고 있다(9%)' '잘하고 있는 편이다(49%)' 등 긍정 평가가 58%로 조사됐다.

반면 '매우 잘못하고 있다(5%)'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18%)' 등 부정적 평가는 22%에 그쳤다.

긍정 평가는 모든 연령과 지역마다 과반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보수 성향층(66%)에서 특히 높게 나왔다. 부정적 평가는 중도 성향층(28%)에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하고,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셀 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16.8%(모두 4763명과 통화해 그 중 80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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