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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미술관·도서관 새로 개방 … 도서관은 주말에도 운영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제주지역 공공시설 무더위쉼터가 확대되고 운영 시간도 연장된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 기준 609곳인 무더위쉼터에 공립 박물관·미술관 10곳과 교육청 소관 공공도서관 6곳을 새로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박물관과 미술관은 시설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의 경우 오후 8시까지 운영해 더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서관과 서귀포도서관 등 교육청 관할 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기존에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도내 공공도서관 11곳은 평일 오후 10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 대상에는 한라도서관, 조천읍도서관, 중앙도서관 등 도내 주요 공공도서관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도는 재난도우미 6707명을 통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 야외근로자 보호 강화와 안전 점검, 관광지 안전 관리 등 폭염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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