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만상 운영위원회가 전시기획 ‘활작(活作)'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한라일보사 1층 갤러리 'ED'에서 제주작가 미술작품전 '탐라만상전'을 연다.
제주 작가 21인이 참여해 각각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각 작품에는 작가로 살아온 마음과 철학을 녹여내고 차별화된 표현이 담겼다.
참여작가는 강애선, 박인동, 오승익, 한우섭, 강태봉, 부상철, 윤진구, 현미경, 고순철, 부이비, 이경은, 현은주, 고예현, 송미지자, 이율주, 김수오, 양은주, 전재현, 박용운, 오건일, 최창훈 등이다.
50호 내외의 35점이 전시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