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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다수 실무총괄 본부장 맡아 ... 이상봉 상임총괄본부장

 

제22대 총선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의 통합 선대위가 출범했다. 750여명의 매머드급이다.

 

강창일 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포진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생명의숲 공동대표, 김군학 대정정우회 회장, 김성대 전 북제주군의회 의원, 김재우 한돈협회 제주지회장, 문병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장, 박근형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장, 양영단 제주도미용사협회장, 오형범 지체장애인협회제주시지회장, 좌임철 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최철영 K-태권도지도자협회장, 현유홍 전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황석규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 등 60명이다.

 

상임고문단은 강근선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강성근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고희범 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문용만 서울대정향우회장, 문인식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문재칠 전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문정수 전 남평문씨도종문회장, 방문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문, 이성수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고문, 이승익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문, 이시복 전 제주도건설협회장,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문, 채희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허익선 전 정우회장, 허진광 전 호남향우회장 등 48명이다.

 

실무를 총괄할 각 본부장 역할은 제주도의원들이 맡았다. 이상봉 의원이 상임총괄본부장을, 전략상황본부장 양영식, 정책기획본부장 송창권, 조직총괄본부장 양경호, 대변인 겸 유세총괄단장 강철남, 대외협력본부장 정민구, 홍보기획본부장 이승아, 직능총괄본부장 김승준, 지역균형발전본부장 강봉직, 소통협력본부장 이경심 의원이 하고, 비서실장 겸 공보단장은 현지홍 의원이 맡는다.

 

 

상임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상봉 의원은 “도의원들의 적극 참여는 ‘원팀’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문대림 후보를 당선시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법률지원단(단장 고경준)은 고경준 승민 법무법인 대표와 이유택 법률사무소 유택 대표가 맡아 캠프의 모든 선거운동에 대한 선거법 저촉 여부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문대림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실현 가능성과 제주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충희 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은 조직 파트를 총괄한다. 조직은 지역공동조직본부, 직능공동조직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지역위원회, 직능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로 나눠 역할을 구분하고, 각 조직 간 시너지 창출에 역점을 두었다.

 

문대림 후보의 정책과 선거 전반에 대해 조언할 특보단은 문성보 전 나눔봉사단 백록회 회장, 이경민 전 애월읍 연합청년회 회장 등 200여 명으로 구성했다.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조직은 현용탁, 문성빈, 김남이 전 제주대 총학생회장과 김태현 전 한라대 총대의회 의장이 이끈다.

 

현지홍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번 선대위는 지역·세대·성별을 아우르는 통합과 화합에 방점을 찍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실무형으로 꾸렸다”고 설명했다.

 

문대림 후보는 “도민의 열망을 온전히 받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제주 민생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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