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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6일 오후 3시 신청서 접수 후 2월15일 선거 ... 2024년 3월~2027년 2월 임기

제37대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월 15일 치러진다. 강동훈 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회장(한라산렌터카 대표)과 강인철 현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직무대행의 2파전이 전망된다.

 

제주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관광협회 회장 선거 일정 공고를 내고 다음달 5일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입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선거는 다음달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치러진다. 

 

자격은 도내외 거주를 불문하고 관광마인드와 지식, 사업경험, 리더십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관광진흥법 제7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인사여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출마 후보군으로는 강동훈 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회장(한라산렌터카 대표)과 현재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강인철 수석부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병을 앓던 고(故) 부동석 회장의 지난 3월 별세 이후 약 1년 가까이 강인철 수석부회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고인의 잔여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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