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6일 대정읍지역 재가장애인 대상으로 '아름다운 행복나들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장애인과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원 등 20여명은 도내 관광지 등을 관람하면서 억세 꽃 가득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2009년 지역의 재가장애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직화된 단체로서 매년 지역의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