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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는 31만4602명 방문해 예상보다 2만9000여명 많아 ... "내국인 줄고 외국인 늘었다"

 

한글날 연휴기간 제주에 1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한글날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관광객 17만5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날짜별로 보면 ▲6일 5만6000명 ▲7일 4만8000명 ▲8일 4만3000명 ▲9일 3만8000명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6847명보다 1%가량 줄어든 것으로 이는 국내선 항공편이 전년 1005편 보다 82편 줄어든 923편으로 예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제선 도착 항공편이 64편으로 지난해 4편에 비해 크게 늘어 전체 관광객 수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국내선 입도객이 2만4000여명 줄었지만 국제선 항공편과 선박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이 2만2000여명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추석연휴(9월27일~10월3일)에는 모두 31만4602명(잠정집계)의 관광객이 입도헸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28만5000여명보다 2만9602명 많은 것이다. 

 

특히 9월30일(5만224명), 29일(4만9866명), 28일(4만9040명)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올해 일일 입도객 순위 2∼4위를 각각 차지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건 여름 성수기인 지난 7월29일 5만652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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