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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4.3 완전한 해결.명예회복 단초 마련 ... 공공기관 노동자 현실 위해 김한규 역할 중요"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6.1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와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은 24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일 임시대의원대회 자리를 갖고 오영훈 도지사 후보를 공무직 노동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장설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노총 제주도 지역본부에서도 정책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친노동정책을 펼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도지사 후보와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오영훈 후보는 제주도의회 제8대, 제9대 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공무직노동자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면서 "지난해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누구보다도 더 앞장서서 국회에서 활동해 결국 제주도민의 염원인 4.3 문제의 완전한 해결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단초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혁과 최저임금제 개편, 주 52시간 업종별 차등 적용, 임금체계 개편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는 현실을 막기 위해 김한규 후보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오영훈 후보와 김한규 후보가 당선되도록 1700여명의 조합원 및 가족과 함께 지지하며 홍보활동을 통해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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